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충남도 재난봉사단체, 도시군자원봉사센터 참여 -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직무교육 도시군자원봉사센터 단체사진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12일 충남 공주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도·시 군자원봉사센터 관리자 45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직무교육(재난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직무교육은 재난 유형별 상황에 따라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대규모 재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활용한 효율적 재난 수습 구성 및 운영, 재난위기상황 인지능력향상 및 현장활동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재난안전체험 교육에서는 4D영상체험, 연기탈출체험, 지진체험, 풍량체험, 완강기체험, 수직구조대체험, 심폐소생술체험, 실내소화기체험 교육이 진행 됐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 공주시모범운전자회, 충청남도새마을회, 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 충청남도자율방재단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충청남도지부, 해병대전우회충청남도연합회, 해병대전우회공주지회, 충청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 공주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등 단체회원 30명이 안전직무교육에 참여했다.

박성순 센터장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발생하는 혼란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자."며 " 안전체험교육은 반복을 통해 나와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의 자원봉사자들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돌아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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