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한우‧한돈협회로부터 받은 현물 배분
작성일20-10-14 16:57 조회수 2,776 회본문
14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지회장 최명식),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협의회(회장 최상락),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를 통해 지정기탁 받은 한우곰탕 3620봉(2천만원 상당)과 한돈 7,500kg(6,000만원 상당)을 도내 217개 사회복지시설과 집중호우 피해지역 4곳의 자원봉사센터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이규옥 한우협회 천안시지부장, 김필호 한돈협회 팀장, 충남도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두 협회는 이번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8000만원 상당의 한우와 한돈을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 대상자들에게 손길을 내밀어 준 한우, 한돈협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감이 증대되어 일상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이규옥 한우협회 천안시지부장, 김필호 한돈협회 팀장, 충남도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두 협회는 이번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8000만원 상당의 한우와 한돈을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 대상자들에게 손길을 내밀어 준 한우, 한돈협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감이 증대되어 일상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