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상생 프로젝트 - 그 첫번째 이야기
작성일20-02-18 18:13 조회수 4,637 회본문
내포신도시 상생 프로젝트 "희망의 소나기" 그 첫번째 이야기
-희망의 소중한 나눔이야기 -
지난 7월 25일(토) 오전 10시, 홍성군 홍북면 소재 요덕버스정류장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다름아닌 내포신도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첫 활동은 낡고 지저분해진 버스정류장을 예쁜 벽화로 꾸미는 일이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장맛비와 폭염으로 활동에 어려움은 있었으나 내포신도시 봉사단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아름드리 예쁜 느티나무가 서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바꿨습니다.
본 활동에는 미술협회 회장과 회원들도 재능기부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후 내포무지개 봉사단은 꽃길만들기, 기부용 천연세제 및 모기 퇴치제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도농교류 모범 지역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