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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충청남도노인복지협회 업무협약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박성순 센터장)와 충청남도노인복지협회(김원천 회장)는 충남 어르신의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관련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순 센터장과 김원천 회장을 비롯한, 공주원로원 이혜진 부회장, 샬롬어메니티센터 김보성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활동에 따른 물품지원 연계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으로 봉사와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사업 개발과 자원봉사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박성순 센터장은 “충남지역 노인복지시설의 임직원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원하는 협약식이 체결되어 기쁘다. 앞으로 15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유기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김원천 회장은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노인복지를 위한 자원개발을 힘써주신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님과 임직원분들게 감사하며, 충남지역 사회복지법인 및 국공립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자원봉사활동 실적관리 등 협약단체의 1365 자원봉사포털 이용 지원과 기타 두 기관의 협력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어졌으며, 충남지역 노인복지발전을 위한 상생의 협약식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충남자원봉사센터는 충청남도 자원봉사 종합계획 및 시책사업 추진, 자원봉사센터 설치 및 운영지원,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자원봉사 관리자 교육 및 훈련지원, 자원봉사센터 협력 및 조정, 자원봉사활동 진흥 홍보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노인복지협회는 43개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운영시설들로 이루어졌으며, 1,800여명의 임직원과 2,3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노인장기요양시설의 모범적 운영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