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기후위기 극복 활동에 앞장서다
작성일22-11-17 00:00 조회수 1,462 회본문
충청남도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기후위기 극복 활동에 앞장서다
- 도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실천 교육과 사례공유회 개최 -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11월 17일(목)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거점센터 상담가 및 시군센터 관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도 시군센터 관리자 교육’과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1부 교육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생활속의 실천을 주제로 탄소중립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활동 방안을 모색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2부 충청남도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사례공유회는 도내 141개 거점캠프 상담가와 시군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1년 동안 우리 마을을 위해 활동을 펼친 자원봉사 현장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었다.
박성순 센터장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활동들이 필요한 시기에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도내 거점캠프 상담가와 센터 관리자들이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게 이끌어 주셔서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해 자연생태계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