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 충남도내 의료진에서 응원의 마음 전해
작성일21-11-11 00:00 조회수 1,915 회본문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남도내 의료진에서 응원의 마음 전해
- 자원봉사자들과 함께만든 의료진 응원키트 800개 전달 -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한국무역보험공사 후원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제작된 코로나19 극복 의료진 ‘응원할게’ 키트를 충남도내 공공의료병원 4곳(천안, 공주, 서산, 홍성)에 전달했다.
지난달 30일 도자원봉사센터는 충남도내 장애인 기업, 사회적 기업에서 직접 생산하는 견과, 육포, 유기농 과자, 홍삼액 등 총 7종으로 구성된 키트 800개를 학생 자원봉사자들과 직접 제작하였다.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방역 전선에서 수고하는 도내 의료진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 준 한국무역보험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학생 자원봉사자들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키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의료진 응원키트를 직접 전달받은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하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공공병원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