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도시군자원봉사센터 재난실무자 간담회 개최
작성일24-03-26 00:00 조회수 1,644 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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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봉사단체 간담회 회의>
충청남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도시군센터 재난실무자 간담회 개최
도시군센터간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3월 26일(화)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내 15개 시군센터 재난실무자가 참여하여‘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4년 충청남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사업 계획 공유와 시군센터 재난 대비 활동 계획 공유, 도시군 통지단 조직구성 및 복구지원 준비현황을 공유하며 재난대응과 복구활동을 논의하였다.
또한 재난 발생시 이재민 쉼터로 활용 될 '재난 속 마음쉼터' 설치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으며, 마음쉼터는 재난 발생지역 피해주민과 재난 발생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재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재난재해 구호활동 사업으로 재난 발생시 통지단 설치 운영 및 피해복구 현장의 인적, 물적자원을 지원하여 재난현장의 자원봉사자와 관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활동을하고,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은 “환경 문제를 자원봉사 영역의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자연재해의 빈번한 발생과 강도 세짐에 대비
하여 인력, 물자 준비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재난 상황 발생시 행정과 센터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갖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3. 5.(화)에는 대전충남재향군인회, 대한적십자사충청남도지사,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 전국모범운전자충남연합회, 충청남도새마을회, 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 충청남도자율방재단연합회 실무책임자와 충청남도 새마을공동체과 팀장, 주무관이 참여하여 24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사업계획 공유와 통지단 운영 협력체계 강화 논의를 통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