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사례발표회 개최
작성일21-11-30 00:00 조회수 2,362 회본문
충청남도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사례발표회 개최
탄소중립 자원봉사, 코로나19 극복 활동 등 올 한해 성과 공유 -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26일(금)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거점캠프 상담가 및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 발표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 제한,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도 도내 141개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상담가와 시군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은 안녕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고, 발표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전해주었다.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어려운 여건 중에도 거점캠프 상담가들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해 주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마음을 지지해줄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시군자원봉사센터는 생활권 중심 자원봉사의 일상화를 위해 도내 141개에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